HOME > 관련기사 금융투자협회 '금리파생상품의 이해와 활용' 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15일부터 '금리파생상품의 이해와 활용'과정을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리파생상품의 핵심이론을 이해하고, 투자·운용에 대한 실무 노하우를 겸비한 금리파생상품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금리선물·옵션·스왑시장, 통화스왑 등에 대한 매커니즘과 시장동향, 활용사례 등을 체... 채권전문가 절반 이상 “3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 국내 채권 전문가 절반 이상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3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채권전문가 132명 가운데 53.8%는 이번 달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금투협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126개 기관 채권전문가 2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금투협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경제정책...  국내외주식형 모두 닷새 연속 순유출 국내주식형과 해외주식형 펀드 모두 닷새 연속 자금이 순유출했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54억원이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도 478억원 빠져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673억원 감소한 92조645억원으로 국내 펀드와 해외 펀드에서 각각 160억원, 513억원이 유출했다. 순...  금투협 "투자상품 판매 비증권사 직원, 등록비 내라" 금융투자협회가 올해부터 현업에서 투자상품을 판매하는 금융사 직원들에게 자격증 등록비를 받기로 했다. 11일 금투협에 따르면 기존에는 현업에서 일하는 금융사 직원이 금융투자 자격증을 등록할 때 별도의 비용을 부과하지 않았지만 올해부터는 자격증 건당 3만원을 납부해야 등록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변경키로 했다. 예를 들어 은행창구에서 증권, 파생, 펀드상품을 판매하려...  국내주식형 나흘 연속 자금 순유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나흘 연속 자금이 순유출했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390억원이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도 37억원 빠져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3310억원 감소한 92조1318억원으로 국내 펀드와 해외 펀드에서 각각 3255억원, 55억원이 유출했다. 순자산액(설정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