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安, 노원병 주민들과 첫 만남 안철수 노원병 예비후보가 13일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인근을 돌며 노원병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상계로 주변 상가와 인근 재래시장을 돌며 재보선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安, 시장돌며 노원주민과 첫 만남 안철수 노원병 예비후보가 13일 처음 지역 주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안 후보는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인근 상계로 상가와 주변 재래시장을 돌며 처음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평일 낮 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안 후보는 노점과 상가들을 돌며 열심히 표밭을 다졌다. 안 후보는 상가들을 돌며 뻥튀기, 빵, 과일 등을 사며 상인들에게 친숙함... 安 후보등록 완료..노원병 레이스 개막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가세로 정치 1번지로 떠오른 서울 노원병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 안 전 교수가 1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노원병 재보선은 현재 4파전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전날 전입신고를 마친 안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대리인을 통해 노원병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 그는 이어 정기남 전 비서실 부실장, 윤태곤 전 상황실 부실장과 함께 노원구... 전해철 "安, 지역주의 피한다고 해결안된다" 전해철 민주통합당 의원이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노원병 출마 배경으로 제시한 '지역주의를 벗어난다'는 주장에 대해 "설득력이 없다"고 평가했다. 전 의원은 13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지역주의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극복해야 하는 것이지 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의원은 "우리 정치에서 지역주의 폐해가 굉장히 심각... 새누리 허준영 "安 새정치, 말은 참 좋다" 서울 노원병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13일 4.24 재보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미 지난달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허 전 청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에 자신의 공천을 요구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허 전 청장은 "이곳 상계동 주민들은 새 정치나 정치판도에 대해서 지나치게 걱정할 정도로 그렇게 여유로운 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