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韓·美 FTA 성공하려면 양국 기업 투자 중요"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지난해 3월 발효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성공을 위해서는 양국의 기업 투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제윤 차관은 19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제25차 한·미재계회의 분과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해 "한미 FTA를 통해 양국은 한미 경제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차관은 "양국에게 필요한 것은 경기침체에서 벗어... 'FTA 이행현황 점검'..韓-美 재계인사 머리 맞댄다 우리나라의 박근혜 정부와 미국 오바마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미 재계인사들이 자유무역협정(FTA) 이행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한 합동회의를 갖는다. 전국경제인연협회는 오는 17일과 18일 양일 간 미국에서 주요 경제인 20여명과 정부 관계자들이 '제25차 한미재계회의 분과위 합동회의'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의 경제계 인사들은 ▲한미동맹 ▲한미... 대한상의, 美 정부·기업에 한미 FTA 확대 촉구 대한상공회의소가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투자협력포럼’에서 한미FTA 경제협력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날 포럼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최영진 주미한국대사, 한기원 인베스트 코리아 대표, 태미 오버비 미국상의 아시아 담당 부회장, 스티브 올슨 '셀렉트 USA' 대표, 웬디 커틀러 미국무역대... (TV토론)박근혜 "한미 FTA, 문제 있다면 재협상"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에 대해 "문제가 있으면 재협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4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통해 "한미 FTA 재협상은 정부에서도 약속했듯이 문제가 있다면 다시 논의할 수 있다고 했기 때문에 유효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개 투기자본에 지나지 않는 론스타가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 조항을 이용해 ... 이정희, 진보정의당에 독설.."사기로 진보정치 할 수 없다" 통합진보당 대선 경선을 치루고 있는 이정희 전 공동대표는 10일 탈당파가 진보정의당을 창당하는 것에 대해 "사기로 진보정치를 할 수는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전 공동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라디오 정보센터 오광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당권파의 입장을 옹호하는 김인성 한양대 겸임교수의 보고서를 언급하며 "진보정치는 진실과 거짓에서 진실을 택하지 않으면 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