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주 1월 무역적자 10.6억호주달러..기대이하 호주의 무역수지가 크게 악화됐다. 7일 호주통계청은 1월의 무역적자가 10억5700만호주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인 5억호주달러 적자를 두 배 이상 상회한 것으로 전달의 6억8800만호주달러 적자보다 악화됐다. 다만 작년 11월 기록한 23억7000만호주달러 적자보다는 나았다. 호주의 무역수지 악화는 수출이 줄어든 반면 수입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 호주, 기준금리 3.0%로 동결 호주 기준금리가 시장 예상대로 동결됐다. 5일(현지시간) 호주중앙은행(RBA)은 기준금리를 3%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금리 동결을 점쳤던 전문가들의 예상에 부합했다. 현재 기준금리는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RBA는 지난해 10월과 12월에 두 차례 금리를 0.25%포인트씩 내린 바 있다. 글렌 스티븐스 RBA 총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내년까지 인... 호주 1월 실업률 5.4%..예상 부합 호주의 실업률이 전월과 같은 수준을 이어갔다. 7일(현지시간) 호주 통계청은 1월 실업률이 5.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과 동일한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와도 부합했다. 다만 고용 증가 인원은 1만2500명 늘어날 것이란 전망을 다소 밑돌았다. 계절 조정을 거친 1월의 고용 인원은 1만400명 증가한 1155만명을 기록한 반면 실업자 수는 2000명 늘어난 65만9000명... CJ오쇼핑, '호주의 날' 행사서 감사패 수상 CJ오쇼핑(035760)은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블랙모어스'를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소개시킨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4일 그랜드하야트 호텔에서 열린 '호주의 날' 행사에서 샘 게러비츠(Sam Gerovich) 주한 호주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호주의 날' 행사는 호주의 가장 큰 국경일인 1월 26일 호주의 날을 맞아 주한 호주대사관 주체로 매년 개... 가수 비, '월드투어' 호주공연 기획사 맞소송 '승소' 인기가수 비(본명 정지훈·31)가 2006∼2007년 월드투어 공연 중 호주공연을 맡았던 현지 기획사와의 맞소송에서 이겼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6부(재판장 강성국)는 연예기획사 웰메이드스타엠이 "아직 지급하지 않은 개런티를 달라"며 M사를 상대로 낸 계약금반환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제판부는 "웰메이드스타엠은 M사의 요구에 따라 공연준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