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북 신흥 주거 단지 '마포'가 뜬다 편리한 교통과 각종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한강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마포 일대가 강북의 신흥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경의선 복선전철, 공항철도 등 교통망 확대 등 각종 개발호재가 집중되면서 서울 강남·북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대우건설(047040), 삼성물산(000830), 현대산업(012630)개발, GS건설(006360) 등 대형 건설사들... 삼성물산, 용산사업 악재보다 펀더멘털 주목-LIG證 LIG투자증권은 14일 삼성물산(000830)에 대해 용산 개발사업 주체인 드림허브의 디폴트 악재보다 펀더멘털에 주목할 때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도 유지했다. 채상욱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용산사업 무산으로 삼성물산의 지분출자 6.45%와 전환사채(CB)의 손실 우려가 부각되고 있지만 주가에 용산 리스크는 이미 반영됐다"고 판... 삼성물산 "용산사업, 6월까지 지켜보겠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결국 좌초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코레일과 민간 출자사들은 자금 지원을 놓고 여전히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거액의 줄소송도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랜드마크빌딩 우선 시공권과 640억원의 출자금이 물려있는 삼성물산(000830)은 최종 부도 절차가 진행될 오는 6월 까지 사태추이를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최종 부도 여부 ... 용산 이자 마감 오늘 정오로 연장?..'마지막 협의'(종합2)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결국 파산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단 이자 납부 기한이 13일 정오까지 연장된 것으로 알려져 이시간 내 협의가 이뤄질 경우 극적으로 사업이 회생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13일 용산사업의 자산관리회사(AMC)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2000억원에 대한 이자 52억원을 납부하지 못해 채무불이행 위기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