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설 첫해 국유재산관리기금 규모..수입·지출 9175억원 지난해 신설 첫 해 국유재산관리기금의 수입·지출 규모는 917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고에 납입된 금액 기준으로 당초 계획(9686억원) 대비 94.7% 수준이다. 기획재정부는 15일 2012년도 국유재산관리기금 운용결과를 공개, 당초 수입 계획의 94.7%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기금 운용 내용을 보면 수입은 기재부 소관의 토지·건물 매각대금 8309억원, 대부료·변상금 등 86... 행복기금, 빚 탕감 개별신청·일괄정리 모두 포함 국민행복기금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이달 말 출범할 국민행복기금의 빚 청산 방식이 개별신청과 일괄정리 방식이 병행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원금감면 및 분할상환 혜택과 동시에 여러 금융회사의 다중채무 구제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금융권의 연체정보는 자동적으로 해제되고 '별도관리 대상자'로 재분류... 캠코, 440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는 서울·경기지역의 주거용 물건 36건 등 모두 278건, 440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대해 공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매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진행된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으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207건 포함돼 있다. 입찰 희망자는 입... 캠코, 청년인턴 100여명 채용..절반 정규직 전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3일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청년인턴 100여명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캠코는 이번에 채용된 인턴 중 약 5개월 간의 근무 평가에 따라 50% 이상을 5급 신입직원(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못한 인턴은 내년까지 신입직원 채용 시 서류전형을 면제할 계획이다. 인턴 채용시 일정 인원을 지역인재와 취업지원 대상자로 충원하고 기... 캠코, 742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는 서울·경기지역의 주거용 물건 64건 등 742억원 규모의 물건 357건을 매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매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진행된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으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 174건이 포함됐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