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초선의원 33인, 계파정치 청산 선언 민주통합당 초선의원 33명이 14일 "당의 혁신과 새로운 정치를 위해 매진하겠다"면서 당내 어느 계파에도 속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은 내부적으로 낡은 질서와 문화를 과감히 혁파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창출함으로써 책임과 신뢰의 정치를 구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국민 눈높이의 새로운 리더십을 만들며 계파... 새누리 초선 의원들 "국회 정상화 촉구"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이 박근혜 정부의 국정공백을 우려하며 "이제는 시작해야 한다"고 11일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초선의원 모임 '초정회' 일동 76명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야가 정쟁의 고리를 끊고 국회를 정상화할 것을 간곡히 촉구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민주당은 ICT 통합의 핵심부처인 미래창조... 김부겸, 민주당 5.4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 민주통합당 5.4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가 점쳐졌던 대구 수성갑 지역위원장 김부겸 전 의원이 11일 "친노 대 반노로 싸우는 전대 뒤엔 분당"이라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언론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출마를 안 하면 그만이지 굳이 떠들고 다닐 이유가 있나 싶어 많이 망설였다"면서 "거취를 분명히 해두는 것이 정치인의 도리라 봤다"며 불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전 의... 이용섭 "'3대 조건' 협상안은 논리 일관성·원칙 저버리는 것" 민주통합당 5.4 전당대회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의원이 박기춘 원내대표의 '3대 조건' 협상안을 비판했다. 이 의원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SO 인허가권 방송통신위원회 존치가) 방송 공정성 확보를 위한 최소한도의 안전장치라고 강하게 주장하던 민주당이 이제와 '3대 조건'을 수용하면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할 수 있다고 말을 뒤집었다"며 당 지도... 이용섭 "민주, 노원병에 후보 내야" 민주통합당 5.4 전당대회 대표경선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의원이 4월 재보궐선거에서 노원병에 후보를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원병 지역구 국회의원 한 석이나 야권연대에 연연해 원칙과 정도를 버리면 민주당의 미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안 전 교수가 정치를 재개하는 것은 국민과의 약속이기에 시간의 선후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