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백운찬 관세청장 내정자 백운찬 관세청장 내정자(사진)는 금융과 세제 분야를 두루 섭렵한 실무형 전문가다. 특히 조세심판원장과 세제실장에 이어 세정일선인 관세청장까지 역임하게 되면서 세금분야 '입법, 사법, 행정' 3개 분야를 모두 거치게 됐다.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일선세무서 과정에서부터 세금밥을 먹기 시작했다. 이후 옛 재무부 세제실로 전입해 1993년 금융실명제 도입준비단... 박 대통령, 검찰총장 등 정무직 18명 임명 박근혜 정부의 새 검찰총장으로 채동욱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금융감독원장으로 최수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내정됐다. 15일 청와대는 18명의 정무직 인사를 발표했다. 채동욱 검찰총장 후보는 서울대 법학과를 나오고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을 지냈다. 최수현 금감원장 후보는 서울대 생물교육학과를 나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역김했다. 중소기업청장에는 ... 윤병세 외교 "북 도발은 수많은 도전 중 하나일 뿐" 윤병세 신임 외교부장관은 11일 "북한의 도발과 불확실은 한국이 해쳐나가야 할 수많은 도전 중 하나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과 안보리 제재에 따른 추가 도발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시아의 정치안보 질서가 경제적 상호의존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아시아 패러독스 현상이 불안... 외신들, 박근혜 정부 경제·대북 정책에 집중 25일 '박근혜 정부'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주요 외신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을 상세히 묘사하며, 경제와 대북정책에 초점을 맞췄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박 대통령의 취임사 가운데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일어설 수 있도록 중소기업 육성정책을 펼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대목을 인용하는 등 '경제민주화'에 주목했다. 영국 BBC방송은 한... 해외언론 "朴당선인 '북핵과 아버지' 부담 안고 취임"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두고 해외 언론들은 새 정부가 북핵 문제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치적 유산이라는 부담을 안고 출범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CNN은 박 대통령이 북핵 문제와 군사 독재자였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산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북핵 문제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는 이명박 정부와는 달리 강경 일변도의 정책만 내놓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