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서민생활침해사범 합동수사부' 운영 서울중앙지검은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들을 집중적으로 수사하기 위한 '서민생활침해사범 합동수사부'를 지난 12일부터 구성해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합수부에는 서울중앙지검에서 형사3·4부와 강력부, 첨단범죄수사2부가 포함됐고, 대검에서는 범죄정보과, 조직범죄수사과, 수사1·2과, 인터넷 범죄수사센터 등이 참여했다. 합수부에 참여하는 검사들은 모두 29명이... 검찰, 코스피 상장사 인수노린 작전 세력들 기소 코스피 상장사 인수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주가 조작에 나선 이른바 '작전세력'들이 검찰에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강남일)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부동산리츠 회사의 시세조종에 나선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법 위반)로 전문 주가조작꾼 이모씨(42)와 사모펀드 대표 김모씨(48)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 등 3... 檢 '대출한도 초과' 신안저축은행 임직원 기소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최운식)는 개별차주 및 동일차주에게 한도를 초과해 대출을 해준 혐의(상호저축은행법 위반 등) 등으로 신안저축은행 상무이사 신모씨(46)와 정모씨(41) 등 3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 등은 지난 2011년 7월 A사에 개별차주 대출한도를 초과해 166억7000만원을 대출해 주고, T사 등 총 2개 동일차주에게 648억610... '김재철 해임안 부결 압력' 하금열·김무성 무혐의 검찰이 김재철 MBC 사장 해임안 부결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고소당한 하금열 전 청와대 대통령실장과 김무성 전 새누리당 의원을 무혐의 처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차맹기)는 지난해 11월 언론노조에 의해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당한 하 전 실장과 김 전 의원에 대해 "인사문제에 개입한 사실이 없다"며 최종 무혐의 처리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은... 검찰, '코스피 상장사 시세조종' 3명 구속 기소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강남일)는 코스피 상장사를 인수합병하는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등으로 증권 투자자 김모씨 등 3명을 구속기소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김모씨 등은 상장사 E사의 주식을 시세보다 높게 매입해 주가가 오르면 이를 다시 시장에 되파는 수법으로 수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