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남재준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1보) 국회 정보위원회는 20일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한만수 공정위원장 후보자, 100억대 갑부 논란 한만수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의 재산이 1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 제출한 공정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면 한 후보자는 본인과 부인, 장남과 차남 명의의 재산을 총 108억9754만원으로 신고했다. 구체적으로 한 후보자는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과 경남 하동군의 단독주택을 비롯해 경남 하동군·진주시의 토지 5... 국회, 남재준 인사청문회 20일 속개 국회 정보위원회는 지난 18일 여야 충돌로 중단됐던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20일 속개하기로 합의했다. 19일 여야 정보위 간사인 윤상현 새누리당, 정청래 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남 후보자 청문회 일정을 논의한 뒤 20일 오전 10시 비공개 정책질의를 진행하고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했다. 정보위는 지난 18일 남 내정... 부담부증여에 기획부동산에..공직후보 부동산의혹 천태만상 '병역기피, 탈세,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는 장관 인사청문회의 '4대 필수과목'으로 불린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공직 후보자들이 대부분 이 4가지 의혹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필수과목이라는 말까지 붙은 것이다. '필수과목' 4가지 중 2가지가 부동산 관련 의혹이다. 지난달 27일 윤성규 환경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 '새정부 발목잡기' 부담 던 민주당, 인사청문회 '집중' 정부조직법 개정안 합의로 새정부의 발목을 잡는다는 비판에서 부담을 던 민주당은 인사청문회에 전력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우선 19일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자료 부실제출 문제로 무산됐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추가 청문회나 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 일정도 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문회 보고서 채택은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