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새누리, 합의 깨고 개인정보 업무도 이관 추진"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로 가져가려고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관석 민주당 대변인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새누리당은 정부조직법 협상에서 여야 합의의 큰 원칙, 기본 정신을 훼손하지 않기를 촉구하고 경고한다”며 새누리당을 수위 높게 비난했다. 윤 대변인은 “여야합의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윤리과를 방통위에 존치하도록 ... 여야, 정부조직법 첨예한 대립..3월 국회통과 불발 우려 국회 본회의가 취소되면서 20일 예정됐던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도 무산됐다. 여야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정부조직법 합의안 문구 해석을 놓고 대치하고 있어 현재 상태로는 22일 끝내는 회기 안에 정부조직법이 처리될 수 있을 지 미지수다. 문방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합의문 내용은 2곳이다. 첫번째는 방송 무선국 최종 허가권을 미래창조부 장... KBS·MBC·YTN·신한은행·농협 정보전산망 마비(2보) 주요 방송사와 일부 금융사들의 전산망이 완전 마비됐다. 20일 오후 2시40분쯤 KBS와 YTN 등 방송사들은 속보를 통해 "정보전산망이 완전 마비됐다"고 보도했다. 비슷한 시간 농협과 신한은행의 전산망도 마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이버 테러의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청와대는 "주요 방송사 서버 다운됐다는 보고를 받고 상황을 파악 중이다"라고 밝혔다. ... 정부조직법 통과 무산될듯..여야 대립 재격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가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세부 내용을 놓고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이견이 첨예해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한 문방위원은 “정부조직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기 위해서는 문방위와 행안위, 그리고 법사위 등 세 곳의 절차가 남았는데, 시간적으로 오후 본... 새누리 기초선거 무공천 하나..다음 주 논의 재개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서병수)가 4.24 재보선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무공천 방침을 천명한 새누리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20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 문제에 대한 논의를 가졌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다음 주에 다시 의논키로 했다.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해당 지역에 당의 입장을 보다 자세하게 설명하고 지역의 의견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