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산 맥주맛', 그 오해와 진실 최근 수입 맥주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국산 맥주의 맛을 둘러싼 논쟁이 끊이질 않고 있다. 맥아 함량, 제조 기술, 진입 장벽 등에서 비교 대상이 되면서 심지어 '한국 맥주는 북한의 대동강 맥주보다 맛이 없다'란 외신 보도까지 나온 상황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맥주맛이 부드럽거나 강한 것의 차이는 제조방법에서 비롯되며, 국내 소비자의 선호도와 음주문화도 함께 고려돼야 한... 오비맥주, OB골든라거 광고 2편 공개 오비맥주는 프리미엄 맥주 OB골든라거의 광고 2편을 제작해 방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부터 선보이는 광고는 맥주를 마시는 상황을 주중과 주말 시리즈로 구분해 방영된다. '황금빛 감동이 밀려온다'란 내레이션과 함께 주말편에서는 편한 복장으로 맥주를 마시는 모습, 주중편에서는 힘든 일정을 끝내고 친구들과 맥주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광고 모델인 장혁은 ... 오비맥주, 국내 첫 맥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오비맥주가 맥주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오비맥주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올 하반기부터 맥주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인 'OB골든라거 씨서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국내 첫 맥주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국 인증 프로그램인 '씨서론' 교육방식을 도입해 맥주의 보관 및 관리, 맥주별 서빙법, 안주와의 조화 등을 교육한다. 오비맥... 밀맥주 '호가든', 100만 상자 판매 돌파 벨기에 프리미엄 밀맥주 호가든 연간 판매량이 100만 상자를 돌파했다. 호가든은 지난해 연간 판매량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100만 상자(500ml병 20개 기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호가든은 2002년 첫 출시 후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연간 판매량이 100만 상자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가든 관계자는 "밀맥주 특유의 독특한 향과 ... 하이트, 다각화 전략 통할까 하이트진로(000080)가 맥주 시장에서 오비맥주와 벌어진 격차를 줄이기 위해 다(多)브랜드 마케팅으로 반격을 시도하고 있다. 16일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까지 누계 맥주 시장 점유율은 오비맥주 55.8%, 하이트진로 44.2%다. ◇드라이피니시 d(DryFinish d)지난 2011년 10월 오비맥주가 근소하게 앞서기 시작한 데 이어 한때 25%p까지 벌어졌고 현재까지 두 자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