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대통령, 김관진 국방 유임..현오석·남재준·신제윤 임명장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의 자진사퇴로 공석이 된 국방장관에 현 김관진 장관을 유임키로 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가 사퇴함에 따라 김관진 현 국방장관을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국가 안보가 위기인 상황에... 국회 정무위, 신제윤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정무위원회는 20일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는 신 후보자에 대해 "30여 년 동안 공직에 재직하며 기획재정부 1차관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국제ㆍ국내금융 분야를 두루 거치며 우리 경제가 당면한 대내외적 금융현안의 해결을 위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2003~2004년 이뤄진 아파트 매도ㆍ매수 ... 최수현 "국민행복기금 등 핵심추진과제 철저히 이행"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국민행복기금의 설립·운영 등 7가지 핵심추진 과제에 대한 각 부서별 세부이행방안을 마련하고 철저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금감원과 관련된 국정과제가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긴장감을 가지고 업무처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국민행복기금과 관련해 신청자들의 접수를 받는... 신제윤 "금융지주사 지배구조 검토할 것"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18일 "금융지주사의 지배구조 부문에 대해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금융지주사의 연혁이 길지는 않지만 당초 기대보다는 못미친다"면서 "지배구조법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지만 다른 방법이 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윤 "하우스푸어, 원금탕감은 없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18일 하우스푸어 문제와 관련해 "원금탕감은 없다"고 밝혔다. 신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하우스푸어 대책은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동성 위기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후보자는 "하우스푸어 대책은 부동산거래 활성화와는 거리가 있다"며 "DTI와 LTV를 완화할 생각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