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부, 분만취약 지역에 의료지원 사업 확대 산부인과가 없거나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와 거리가 멀리 떨어진 시·군 지역을 대상으로 정부가 산부인과 설치지원을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2013년도 분만취약지 지원 사업' 대상으로 전남 고흥군(고흥종합병원)과 경남 밀양시(제일병원), 경남 거창군(거창적십자병원) 등 3개 지역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은 가까운 거리에 분만 가능한... 내년 7월부터 1인당 20만원 기초연금 시행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 실천방향이 구체화됐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마련된 기초연금 도입은 계획대로 내년 7월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추진되고, 4대 중증질환에 대한 의료보장성은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위해 현재 행정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동 주민센터를 복지중심의 '맞춤형 복지허브기관'으로 개편해 복지서비스 인력도 보강... 국민연금공단 홍보대사에 이정민·최기환 아나운서 국민연금공단은 20일 KBS 아나운서 이정민씨와 SBS 아나운서 최기환씨를 국민연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KBS 아나운서 이정민씨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국민연금 홍보대사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SBS 아나운서 최기환씨는 지난해부터 국민연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공단은 이들 홍보대사를 TV·라디오 캠페인, 지면광고 등 각종 홍보에 출연하도록 해 홍... 22일 새정부 연금정책 방향 세미나 개최 연금전문가들이 새정부의 연금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보험연구원은 국민연금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새정부의 연금정책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연금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원식 건국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주제발표시간에는 김용하 순천향대학 교수가 '공적연금의 역할과 정책방... 우리금융硏 "국민연금 해외투자 확대 재고해야" 국민연금의 해외투자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민연금 적립금을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임일섭 우리금융경영연구소 금융분석실장은 20일 '가계저축률 하락의 원인과 과제' 보고서를 통해 "국민연금을 비롯한 사회보험금이 사실상 가계부문의 강제저축임을 감안할 때, 적립된 보험금의 운용방안에 대한 심도깊은 고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