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만도, 전기차 충전기시장 진출.."내년 상용생산 목표" 만도(대표이사 신사현)가 친환경자동차의 배터리 완속 충전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만도는 최근 친환경자동차용 배터리 충전기 개발을 위해 일본의 다이아몬드 일렉트릭(Diamond Electric)사와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만도와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한 다이아몬드 일렉트릭은 점화코일(Ignition Coil), 파워트레인(Powertrain ECU) 부품 등 주로 생... 車블랙박스 KS 표준 2차 개정안, "관련 산업 경쟁력 제고" #최근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가 1900만대에 육박하는 등 자동차보급이 일반화되면서 내비게이션과 함께 자동차 블랙박스도 보편화됐다. 하지만 내비게이션은 스마트폰의 활성화로 시장 상황이 불투명한 반면, 자동차 블랙박스(영상저장기능)는 최근 차량용 정보기술(IT)기기 제조업체들의 신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08년 6만5000대에 불과하던 블랙박스 시장은 20... '잦은 폭설'..가격 비싸지만 겨울용 타이어 구입 늘었다 올 들어 잦은 폭설로 도로가 미끄러운 상황이 자주 발생하면서 안전 운행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다. 특히 지난해 사상 처음 시장 점유율 10%를 돌파한 수입차의 경우 후륜구동이 많아 미끄러운 도로에서 운행이 더 어렵다. 이 같은 도로에서는 스노우 체인이나 최근 유행하는 미끄럼 방지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되지만, 번거롭기도 하고 효과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최... 캐딜락 ELR ‘친환경 전기차’ 공개..혼합주행시 480km 주행 캐딜락은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전기차 ‘캐딜락 ELR’을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GM의 ELR은 지난 2009년 북미 국제 오쇼토에서 데뷔한 캐딜락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컨버즈(Converj)의 양산형 모델이다. 컨버즈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2014년 이후 가장 주목 받을 차’ 중 하나에 선정되기도 했다. 캐딜락 ELR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