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금융회사 지배구조 TF 조만간 구성할 것" 신제윤 신임 금융위원장은 22일 "국민의 세금인 공적자금을 수혈한 금융회사부터 지배구조를 정상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에 취임식을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치열하고 통렬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조만간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이 금... 신제윤 "국민행복기금 조속히 발족..신용회복 속전속결 진행" 신제윤 신임 금융위원장이 22일 "국민행복기금을 조속히 발족시키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실질적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위원장으로 취임한 신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따뜻한 금융이 구현될 수 있도록 국민행복기금을 조속히 발족시키고 신용회복 조치는 기한을 정해놓고 속전속결로 진행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소비자보호원 설립에 대해서는 "금융소... 朴대통령, 김관진 국방 유임..현오석·남재준·신제윤 임명장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의 자진사퇴로 공석이 된 국방장관에 현 김관진 장관을 유임키로 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가 사퇴함에 따라 김관진 현 국방장관을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국가 안보가 위기인 상황에... 국회 정무위, 신제윤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정무위원회는 20일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는 신 후보자에 대해 "30여 년 동안 공직에 재직하며 기획재정부 1차관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국제ㆍ국내금융 분야를 두루 거치며 우리 경제가 당면한 대내외적 금융현안의 해결을 위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2003~2004년 이뤄진 아파트 매도ㆍ매수 ... 신제윤 "금융지주사 지배구조 검토할 것"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18일 "금융지주사의 지배구조 부문에 대해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금융지주사의 연혁이 길지는 않지만 당초 기대보다는 못미친다"면서 "지배구조법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지만 다른 방법이 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