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티몬, 아기용품 한자리에 '몬스터 베이비페어' 소셜커머스 티몬은 18일부터 10일간 프리미엄 육아제품을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몬스터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퀴니, 더블하트, 블루래빗 등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소문난 유명 브랜드의 유아용품을 30~50% 가량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퀴니의 '제프 엑스트라'를 기존가에서 반값 할인된 33만원에 판매한다. 블루래빗의 베스트 제품을 40% ...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 “대박의 꿈보다 작은 성공이 중요” “올해는 딱히 인터넷업계 전반적으로 호재가 보이지 않는다. 투자환경은 지난해보다 더 좋지 않을 것 같다”, “투자자를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일단 손익분기점을 맞추는 데 역점을 둬야 한다”, “어차피 자본금 3000만원이나 3억원이나 다 똑같다. 오히려 투자가 잠재력을 억누를 수 있다”, “사업을 너무 고상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기자의 질문에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 위메프 "항공권 예매도 이젠 소셜커머스에서!"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인터파크투어와 함께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항공권 예매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위메프는 고객들이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여행·숙박 예약사이트인 인터파크투어와 손잡고 이번 항공권 예매 서비스를 기획했다. 기존 소셜커머스 업체가 여행 패키지 상품만을 판매한 것과 차별화된 전략이라고 위메프 측은 설명했다. 항공권 예... 쿠팡·티몬, 모바일에서 약진..오픈마켓 아성 넘어서나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모바일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9일 온라인 시장조사기관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지난 1월 순방문자수(UV) 기준으로 전자상거래 부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순위에서 쿠팡과 티켓몬스터가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 옥션, 지마켓 등 오픈마켓 사업자들은 각각 2, 4, 5위에 오르는 데 그쳤다. ◇ 전자상거래 유무선 이용률 추이 (... “배는 있는데 물이 없네”..쿠팡-티몬, 쉽지않은 IPO 국내 소셜커머스 대표기업 쿠팡과 티켓몬스터의 기업공개(IPO) 계획이 불투명해졌다. 쿠팡의 경우 올해 목표로 나스닥에 상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티켓몬스터 모회사인 리빙소셜 역시 2011년 이후로 꾸준히 IPO를 준비한 바 있다. 하지만 이들 모두 계획을 현실화하기 힘들 전망이다. 점점 악화되는 외부환경으로 만족스러운 공모가를 산정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 김범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