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키프로스, 2위 은행 '라이키뱅크' 문 닫기로 키프로스가 유럽연합(EU)등 트로이카와 구제금융안에 합의하는 대신 조건으로 2위 대형은행 라이키 뱅크의 문을 닫기로 했다. 2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데이셀 블룸 유로그룹 의장은 구제금융 승인 발표와 함께 "키프로스 내 은행에 대한 철저한 구조조정을 통해 과도한 금융부문을 축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키프로스 2위 은행인 키프로스 포퓰러 뱅크 이른바 '... (1시시황)코스피, '키프로스' 우려 완화..1970선 코스피는 키프로스의 구제금융 승인 소식에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외국인과 개인의 매물에 상승폭은 줄어들고 있다. 25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1.29% 오른 1973.85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은 1154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96억원, 43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2.5%), 운수창고(2.5%), 건설(2.5%), 금융(2.3%), 의료정밀(2.0%), 전기전... (11시시황)코스피 1%대 상승..유로존, 키프로스 구제안 '승인' 유로존이 키프로스와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 잠정 합의안을 최종 승인하면서 코스피가 1% 넘는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코스닥이 장중 하락 반전했다. 25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78포인트(1.43%) 오른 1976.7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189억원)은 8거래일 째 매도세다. 개인이 899억원을 추가 매도 중이고 기관만이 1095억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