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기춘 "朴대통령 수첩은 데스노트" 민주통합당이 박근혜 정부의 계속되는 인사실패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민정라인의 경질을 요구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2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수첩에서 시작된 인물들이 자고 나면 낙마한다"며 "박 대통령의 수첩은 데스노트"라고 주장했다. 그는 "인사 실패가 한만수 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까지 포함하면 장·차관급 인사만 7명이고, 청와대 비... 여야 "천안함 희생자 애도"..침몰 원인에는 '온도차' 천안함 3주기인 26일 정치권은 한 목소리로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3년 전 오늘 북한의 무모한 도발로 우리 장병 46명의 소중한 목숨을 잃는 비극이 발생했다"며 "46명의 해군장병과 실종자 수색작전 중에 숨진 고 한주호 준위의 명복을 빌며 순국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새누리... 민주 노원병 무공천..安 "바람직", 金 "이동섭 위로" 민주통합당이 25일 4.24 재보선 관심지역로 떠오른 서울 노원병에 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에 대한 안철수 무소속 예비후보와 김지선 진보정의당 예비후보의 반응이 엇갈렸다. 안 후보는 민주당이 노원병 무공천을 결정하자 취재진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새 정치의 길에서 여러 사람들이 뜻을 모으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환영했다. 안 후보는 "상계동 주민... 민주당 "국정원 정치 공작에 MB 관여" 민주당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정치개입 의혹에 '이명박 전 대통령 몸통론'을 거론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에 조속 수사를 지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세훈 게이트 진상조사위 간사를 맡은 김현 민주당 의원은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정치 개입을 지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원세훈 전 원장은 이명박 전 대통... 민주, 4.24 재보선 노원병에 무공천 민주통합당은 4.24 재보선이 실시되는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차원에서 공천을 하지 않기로 25일 결정했다. 김동철 공천심사위원장은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오만과 독주를 막기 위해 야권연대가 중요하다"며 무공천 소식을 전했다. 김 위원장은 "3자구도가 돼서 야권이 분열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