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차들의 향연' 2013 서울모터쇼 개막 D-3 ‘2013 서울국제모터쇼’ 개막을 3일 앞둔 25일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은 저마다 막판 점검을 통해 불꽃 튀는 홍보전을 대비했다. 모터쇼를 찾는 관람객들의 입소문은 사실상의 기선잡기로 이어지기 때문에 신차의 명운이 결정되는 장(場)으로까지 불린다. 먼저 국내 제1의 브랜드 현대차(005380)는 럭셔리 스포츠 쿠페 콘셉트카 ‘HND-9’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앞선 기... BMW 코리아, 세종시 환경부에 친환경 전기차 전달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브랜드 BMW의 한국 법인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지난 22일 친환경 전기차 'BMW 액티브 E(Active E)'를 환경부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왼쪽부터)모리츠 클린키쉬 BMW 코리아 프로덕트 매니저가 박천규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에게 'BMW 액티브 E'를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 BMW 코리아) 환경부에 전달된 BMW 액티브 E는 앞... BMW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4개 모델 수상 독일의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 BMW 4개 모델이 세계적 권위의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21일 BMW의 한국 법인 BMW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에 따르면 BMW M6 그란쿠페, 1시리즈 3도어, 3시리즈 투어링과 자사의 이륜차 브랜드 BMW 모터라드의 BMW R 1200 GS가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BMW M6 그란쿠페. ... 벤츠, 올해 4위까지 추락하나..디젤 승용차 부재 '타격' 올 들어 수입차의 대명사로 이름난 벤츠의 추락세가 심상치 않다. 지금까지 최소한 업계 2위 자리는 유지해왔지만, 지난달에는 폭스바겐에 밀려나며 3위로 주저앉았다. 벤츠의 디젤 승용차 부재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됐다. 특히 올해는 폭스바겐, 아우디에 이어 4위로 추락할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다. ◇벤츠가 2.0 디젤 세단의 부재로 올해 4위로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 ... BMW 이륜차 'R1200GS'122대 리콜 국토해양부는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이륜자동차(R1200GS)에서 2건의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지난해 11월 15일에서 올 2월5일 사이 제작된 65대에서 '뒷바퀴 미끄러짐 방지 시스템(anti slip control)'이 작동되지 않아 운행 중 미끄러질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또 2012년 11월22일에서 2012년 12월20일 사이에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