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범계 "통진당, 뭐가 그렇게 당당한가" 국회 윤리심사특위 민주통합당 간사인 박범계 의원은 26일 이석기·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 자격심사안과 관련, "통진당 스스로 본말을 전도하고 있다"며 두 의원 자격심사에 극렬히 반대하고 있는 통합진보당을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은 이번 자격심사 절차에서 종북논쟁, 더 나아가 사상검증을 할 추호의 생각이 없다"며 "정작 통진당... 새누리당 "6월4일까지 공약 실천 법안 100% 발의" 새누리당은 오는 6월 4일까지 대선 공약 실천 법안을 모두 입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26일 국회에서 열린 ‘100% 국민행복실천본부-대선편’ 1차 회의에서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 이내에 모든 공약 관련 법안들이 100% 입법화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새정부 출범 100일, 2달 남짓 남은 기간 동안 100미터 달리기 하... 野 "김재철 MBC사장 해임은 만시지탄에 사필귀정" 야당이 일제히 김재철 MBC 사장의 해임안 가결에 대해 환영 입장을 보였다. 이언주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26일 김 사장의 해임안 가결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공영방송 MBC의 위상을 끝없이 추락시키고 노동조합의 장기파업 원인이 된 김 사장의 해임은 너무나 늦었지만 당연한 귀결"이라며 "해임안 가결로 MBC가 공정한 방송을 지키는 공영방송으로 바로 서... 민주 "원세훈, 이임사서 자화자찬..반성문을 써야" 민주통합당은 26일 원세훈(사진) 전 국정원장이 지인들에게 보낸 이임서한이 공개된 것과 관련, "자화자찬 유전병"이라고 혹평했다. 김진욱 민주당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부임 이후 과감한 쇄신을 통해 국정원이 '확고한 정치중립' 아래 정부의 일관된 대북정책을 지켰다고 자평했다고 한다"며 "어이없어 할 말도 없게 만드는 자화자찬 유전병 종결자"라고 비... 박기춘 "朴대통령 수첩은 데스노트" 민주통합당이 박근혜 정부의 계속되는 인사실패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민정라인의 경질을 요구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2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수첩에서 시작된 인물들이 자고 나면 낙마한다"며 "박 대통령의 수첩은 데스노트"라고 주장했다. 그는 "인사 실패가 한만수 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까지 포함하면 장·차관급 인사만 7명이고, 청와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