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케미칼,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식 한화케미칼은 15일 장교동 본사 대강당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약식에는 방한홍 대표와 2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불공정 거래와 부당한 공동행위를 하지 않기로했다. 방 대표는 "공정거래를 위반하면 개인과 회사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잃어버리고 지속가능 경영을 불가능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올 ... 대기업 상생협력 확대, "일회성 극복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연일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자, 대기업들이 앞다퉈 상생협력 관련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우수 협력사에 대해 문화를 개방하는 ‘핵심역량제안제도’를 더욱 강화하고, 거래 관행에서 부당한 대우가 없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계열사들 역시 상생협력 프로그램이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 김승연 한화 회장, 글로벌 인재들 만나 한화그룹은 9일 김승연 회장이 미국 뉴욕의 Time Warner Center에서 현지 한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뉴욕지역에 소재한 예일과 콜럼비아, 코넬, 프린스톤, 펜실베이아대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계열사 대표이사들의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채용절차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김승연 회장은 설명회에 “우수한 인재는 한...  바이오시밀러, 의료시장 '노다지' 되나 연초 정부가 차세대 신성장동력 프로젝트로 선정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던 '바이오시밀러' 분야. 바이오시밀러는 오는 2015년 250억달러(약30조원)에 달하는 거대 시장규모가 예상돼, 관련 업계는 물론이고 대기업들까지 뛰어들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을 지칭하는 바이오시밀러는 부작용이 적은데다, 신약 개발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 김승연 회장, 대우건설 인수설 '일축'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대우건설 인수에 전혀 관심 없다고 못을 박았다. 김 회장은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최근 증권가에서 떠돌고 있는 소문인 대우건설 인수전 참여에 대해 “이미 건설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일축했다. 그는 또 매물로 나올 예정인 대우인터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