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임 황찬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은 누구 신임 황찬현(60·사법연수원 12기) 서울중앙지법원장은 법원행정처 전산담당관,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법원 행정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행정처 전산담당관, 법정심의관으로 근무할 때 등기전산화 작업을 주관한 그는 최단기간에 최소비용으로 등기전산화 시스템 정착에 기여해 황조근정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또 각급 법원에서 다양한 재판업무를 하면... 서울고법원장에 조병현·서울중앙지법원장에 황찬현 대법원이 헌법재판소 재판관 내정으로 인한 법원장 공석을 보충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자로 서울고법·중앙지법원장 등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대법원은 우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가 된 조용호 서울고등법원장과 서기석 서울중앙지방법원장에 대해 대법원 근무를 명했다. 공석이 되는 서울고등법원장에는 조병현 대전고등법원장이, 서울중앙지방법원장에는 황찬현... '물품대금' 14억 횡령 다이소 前직원 실형 선고 '1000원 마켓'으로 알려진 '다이소'의 전 직원이 물품대금을 부풀려 지급해 거액의 회삿돈을 가로챈 혐의(횡령)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위현석)는 물품대금 14억원에 달하는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모씨에 대해 징역 3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번 범행은 피고인이 피해자 회사에서 경리... 서울지법, '2013 파산부 법관' 워크샵 개최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회생 및 파산절차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법관 워크숍'을 전날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기석 서울중앙지방법원장, 이종석 파산수석부장판사, 서경환, 구회근, 이재희 부장판사, 파산부 법관 23명, 사법지원실 조웅 심의관 등이 참석했다. 구회근 부장판사는 '중소기업 회생절차의 개선방안'을, 이동현 판사는... "차량 뒤로 밀려 사고 낸 뒤 도주..피해 경미하면 뺑소니 아니다" 오르막길에서 뒤로 밀리는 바람에 뒷차를 충격한 경우 피해자의 신체적 피해가 경미하고 사고로 인한 교통장애가 없었다면 사고 후 그 자리를 이탈했더라도 이른바 '뺑소니'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도주차량 및 사고후미조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씨(59)에 대한 상고심에서 유죄를 인정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