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정부조직 개편안 협상 최종 타결 박근혜 정부 출범 21일 만에 정부조직 개편에 관한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여야는 17일 오후 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 간 4자 회담에서 정부조직개편안 협상을 매듭지었다고 밝혔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최종 합의문에 서명했다.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우원식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정부조... 정부조직개편 활로 뚫나..오늘 4자 회동 여야는 17일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 등 4자 회담을 통해 정부조직개편안 막판 협상을 갖는다. 지난 1월30일 국회로 넘어온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관련 법안들에 대한 그간의 이견을 극복하고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자정 서면브리핑에서 "아직까지 몇 가지 쟁점이 해결되지 않고 있어 최종 합의에 이르지는 못하였으나, 4자 회... 김기현 "국회선진화법, 과반수 원칙 적용시켜야"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과반수가 넘으면 국회에서 안건을 처리할 수 있도록 국회선진화법을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8일 PBS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한 김 부대표는 “60% 이상의 지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상정도 안되고 표결도 안되는 부분을 고쳐야 된다”며 “과반이 되면 처리하는 것이 민주주의 원리인데 60%가 안되면 안건상정도 안되... 정부조직법 '3대 선결조건' 두고 여야 여전히 팽팽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의 정부조직법 협상 '3대 조건'과 관련해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가 여전한 이견을 보였다. 여당은 정부조직법과 별도로 검토하자는 의견이고, 야당은 협상의 선결조건이라고 밝혔다.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우원식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진행된 맞토론에서 박 원내대표이 제시한 협상안에 대해 극... 이한구 "사생활 보호·명예 지키는 청문회 돼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5일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최대한도로 사생활을 보호해주고 명예는 지키며,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 원내대책회의에서 "장관 후보자들은 평생 명예 속에서 전문성을 갈고닦았고, 봉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