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수퍼마켓,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자 선정 GS수퍼마켓은 지난 2010년 이후 4년 연속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의 공식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영양 교육을 실시하고 영양보충을 위한 믿을 수 있는 특정 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은 서울특별시에서 통합 운영하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주관해 진행한다. G... 우체국, 서울시 지방세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시행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내달 1일부터 가상계좌를 이용한 서울시 지방세 납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는 기존 창구를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 공과금수납기, CD/ATM을 이용한 납부방식에 더해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고객은 우체국을 방문해 대기할 필요가 없고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폰뱅킹, CD/ATM기 등 고객이 ... 서울시, 국제회의 유치 최대 2억원 지원 서울시가 '굴뚝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리는 MICE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시는 27일 국제회의에 최대 2억원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담은 'MICE 유치를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MICE산업은 다국적 기업 등 대기업이 주최하는 기업회의(Meeting), 성과가 높은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과 관광을 함께 제공하는 인센티브관광(Incentive Travel), ... 서울시 단기월세 지원 노숙자 80% 거리생활 탈출 서울시로부터 임시 주거비를 지원 받은 노숙자 10명 중 8명이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거리노숙인 등 490명에게 평균 3개월간 월세를 지원했으며, 그 중 390명(79.6%)이 지속적인 거주를 하면서 자립의 터전을 닦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중 164명은 취업에 성공해 사회에 복귀했으며, 138명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돼 노숙을 벗어나 국가의... 서울시, 한강~의정부 자전거길 '논스톱' 연결 올 12월이면 한강에서 의정부까지 20.81㎞에 달하는 중랑천 전구간을 자전거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중랑천 둔치 자전거도로 단절구간 연결을 위해 30억5000만원을 해당 자치구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중랑천 내 노원구 상계동~의정부 경계 구간(250m)과 성동구 송정교~살곶이다리 구간(1900m)에는 자전거도로가 연결돼 있지 않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