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영달, 최고위원 출마선언.."패배주의·계파 몰아낼 것" 장영달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가치와 비전과는 전혀 무관한 계파주의가 당의 리더십을 무력화시켰다"고 지적하며 "국민에게 힘을 주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장 전 의원은 "민주당에 만연한 패배주의와 계파패권의 유령을 몰아내고 과감하게 혁신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수권정당으로 만들고자 ... 강기정·이용섭, '1등' 김한길 집중 견제 5.4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강기정·이용섭 의원이 전당대회 양상이 '김한길 대 반김한길' 구도로 가는 것에 염려하면서도 김한길 의원에 대한 견제구를 날리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두 의원은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각각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정부에 각각 대북정책과 경제정책에 대한 제언을 하며 당 대표 후보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이어... 민주 5.4 전당대회 일정 윤곽..4월8일부터 후보 등록 민주통합당은 다음달 5일 당 대표·최고위원 등록을 공고하고, 8일과 9일 후보자 등록 및 접수를 시작하기로 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후보자가 많을 경우 다음달 12일에는 예비경선을 실시한다. 예비경선은 당 대표 후보가 4명 이상 등록하게 되면 본선에 나갈 3명을 뽑고, 4명을 뽑는 최고위원에 7명 이상의 후보가 등록하면 6명... 이용섭 "초선의원 33인 '혁신선언' 적극 지지" 5.4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용섭 민주통합당 의원이 지난 14일 초선의원 33인의 '혁신 선언'을 적극 지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민주당의 위기감과 절박함을 깊이 인식하고 당을 살리기 위해 나선 초선의월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 민주당에 희망의 싹을 틔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민주당이 진정으로 대... 김부겸, 민주당 5.4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 민주통합당 5.4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가 점쳐졌던 대구 수성갑 지역위원장 김부겸 전 의원이 11일 "친노 대 반노로 싸우는 전대 뒤엔 분당"이라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언론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출마를 안 하면 그만이지 굳이 떠들고 다닐 이유가 있나 싶어 많이 망설였다"면서 "거취를 분명히 해두는 것이 정치인의 도리라 봤다"며 불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