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4.1 부동산 대책, 중산층·서민 최우선 고려" 새누리당은 4.1 부동산 대책이 중산층•서민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3일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강석호 의원은 부동산 대책의 양도세•취득세 감면안이 강남3구와 부유층을 염두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잘못된 생각”이라고 반박했다. 강 의원은 “강남은 대부분 대형아파트 위주로, 가격 면에서... 현오석 "취득세·양도세 등 규제 정비해 주택시장 정상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침체된 주택시장을 살리기 위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등 실수요자 주택구입을 지원하고, 취득세·양도세 등 거래비용을 경감하는 규제 정비를 통해 매수수요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수출입인행에서 '제2차 경제장관간담회'를 열고 "관계부처 논의를 통해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 (4.1부동산대책)'1인1가구 주택' 살땐 다주택자도 양도세 면제 부동산매매시장에서 기대하던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LTV)의 대대적인 완화 혹은 폐지는 없었다. 대신 정부는 무주택 실수요자와 다주택자의 매매를 촉진시킬 수 있는 대안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등 관계 부처는 1일 종합부동산대책을 발표하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해 DTI를 은행권의 자율에 맡기기로 했으며, LTV는 70%... (경제뉴스읽어주는남자)실물 바닥·심리 상승-아경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남자진행: 이 건▶아시아경제: 실물 바닥 · 심리 상승▶한국경제: 4천만 원 연금 수령자 5월부터 건보료 부과▶헤럴드경제: 차이나머니 3조원 증가▶이데일리: 취득 · 양도세 올해말까지 한시 감면 부동산 정책 '안정'에 방점.."건설株 비중 줄여라" 4월 초 발표 예정인 부동산시장 대책은 시장 활성화보다 안정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금융규제 완화보다는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하우스 푸어 대책과 가격 상승 우려가 없는 거래활성화 대책이 주를 이룰 것이라는 것. 따라서 건설주에 대한 비중을 축소하라는 의견이 나왔다. 변성진·김정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31일 "지난해 연말부터 차기 정부의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