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업무보고)지속가능한 선순환 금융환경 조성 금융위원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한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따뜻하고 튼튼한 미래창조형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올해 업무계획을 밝혔다. 주요 핵심 내용은 ‘창업-회수-재도전’의 선순환 금융환경 조성, 국민행복기금 차질없는 추진, 금융소비자보호와 안전한 전자금융거래,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및 불공정행위 근절 등이다. 금융위는 3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 (재정부 업무보고)항구적인 세출구조조정방안 마련 정부는 공약이행에 필요한 재원의 60%를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조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재정개혁위원회를 열고, 위원회를 통해 도출된 재정운용방안을 중기 국가재정운용계획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키로 했다. 또 다양한 조세지출 정보를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세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과세 감면을 정비하는 등 체계적인 조세지출... (금융위 업무보고)구조조정 상시 추진..부실위험 사전 차단 금융위원회는 부실위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기업 구조조정을 상시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비우량 등급이나 취약업종의 회사채 발행도 지원해 해당 기업에 자금이 융통되도록 하겠다는 방침도 정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청와대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기업자금공급 원활화 방안을 보고했다. 우선 금융위는 기업 구조조정을 상시적으로 추진해 부실위험 확산을... (재정부 업무보고)'경제부흥·국민행복' 두마리 토끼 잡기 기획재정부가 경제부흥과 국민행복이라는 두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국정 어젠다인 '창조경제' 구축을 예산과 세제 등 재정전반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세출구조조정과 지하경제 세원투명성 제고 등을 통해 공약이행 재원도 확충하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과 물가안정화 지속 등 민생경제를 위한 정책과제도 병행한다. 기획재정부는 3일 청와대에서 이같... (금융위 업무보고)정책금융시스템 전면 재검토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공약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정책금융시스템의 전면 재검토가 추진된다. 산업은행, 기업은행의 민영화 중단과 정책금융공사와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의 통폐합 논의까지 종합적으로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3일 청와대에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 업무보고를 했다. 정책금융시스템 개편의 핵심은 기존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