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대북특사 파견 요청.."대화와 협상 필요한 시점"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지금은 대화와 협상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대북특사 파견을 요청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정부는 박 대통령이 강조한 한반도신뢰프로세스에 바탕을 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일촉즉발의 위기를 탈피할 대북특사 파견을 고려해야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문 비대위원장은 구체... 길정우 "남북 긴장 장기간 고조, 북한 전략"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인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은 북한이 우리 대응과 상관없이 전략적으로 남북 위기 수준을 조금씩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 ‘신뢰 프로세스’ 수립에 핵심적으로 관여한 길 의원은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북한은 남북관계 위기를 고조시키는 것이 현재 상황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높일 수 있다고 판... 현오석 "北리스크 등 한반도 긴장 고조"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북한의 3차 핵실험과 유엔 안보리 제재, 뒤이은 북한의 반발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우리경제를 둘러싸고 각종 리스크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는 세계경제에 대해 "선진국의 재...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하락' 출발..삼성전자 ↑ (9:17) 코스피가 대내외 악재에 1950선을 이탈하며 하락 출발했다. 현재 195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79포인트, 0.40% 내린 1951.66에 거래 중이다. 4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의 발언과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 마감했다. 드라기 총재는 "하반기에 경제 회복이 될 전망이지만,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