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한 도발' 이슈에 朴 지지율 상승세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주 지지율이 지난주와 같은 41%를 기록했다. 그러나 일별 지지율에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지지율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국갤럽이 5일 발표한 4월 1주차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1%를 기록해 지난주와 같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정적 평가는 지난주의 28%에서 소폭 상승한 29%를 기록했다. 일별 분포를 보면 박 ... 길정우 "남북 긴장 장기간 고조, 북한 전략"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인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은 북한이 우리 대응과 상관없이 전략적으로 남북 위기 수준을 조금씩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 ‘신뢰 프로세스’ 수립에 핵심적으로 관여한 길 의원은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북한은 남북관계 위기를 고조시키는 것이 현재 상황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높일 수 있다고 판... 법무부, '중수부 폐지' 담긴 업무계획 靑에 보고 법무부가 대검 중앙수사부 폐지를 비롯, 각종 검찰개혁 방안이 담긴 올해 업무계획을 청와대에 보고했다. 법무부는 5일 오전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안전행정부와 함께 '안전한 국가, 행복한 사회'를 법무행정 비전으로 삼고 구체적인 업무추진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단연 눈에 띄는 부분은 검찰개혁부분이다. 법무부는 올해 안으로 대검 중수부를 ... 시대 잘못 만난 '보금자리주택'..논란만 남기고 뒤안길 박근혜 정부의 입성으로 MB정권의 핵심 주택 정책이었던 보금자리주택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예정이다. 허자만 민간 주택시장 교란과 일부만의 혜택이었다는 비난은 고스란히 남았다. 박근혜 정부는 4.1부동산대책을 통해 주택 과잉 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신규 보금자리주택 지정을 중단키로 했다. 기존 지구는 공급물량과 청약시기 등을 조정할 예정이다. 국토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