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경남은행 <승진> ◇부행장▲경영기획본부 문양호 ◇부행장보▲기업영업본부 정호상 ▲울산본부 강흥대 <전보> ▲서부본부 이경균 朴 "법 집행이 공정해야 범죄 줄어든다"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우리 사회의 범죄를 근본적으로 줄이려면 법이 공정하게 집행된다는 믿음이 국민 마음속에 쌓여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법무부와 안전행정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법을 지키는 게 오히려 손해를 보고, 어겨도 돈과 권력으로 법망을 빠져나가는 사회에선 범죄확산을 막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바로 세우려면 먼저 ... '북한 도발' 이슈에 朴 지지율 상승세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주 지지율이 지난주와 같은 41%를 기록했다. 그러나 일별 지지율에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지지율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국갤럽이 5일 발표한 4월 1주차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1%를 기록해 지난주와 같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정적 평가는 지난주의 28%에서 소폭 상승한 29%를 기록했다. 일별 분포를 보면 박 ... 길정우 "남북 긴장 장기간 고조, 북한 전략"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인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은 북한이 우리 대응과 상관없이 전략적으로 남북 위기 수준을 조금씩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 ‘신뢰 프로세스’ 수립에 핵심적으로 관여한 길 의원은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북한은 남북관계 위기를 고조시키는 것이 현재 상황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높일 수 있다고 판... 현오석 "北리스크 등 한반도 긴장 고조"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북한의 3차 핵실험과 유엔 안보리 제재, 뒤이은 북한의 반발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우리경제를 둘러싸고 각종 리스크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는 세계경제에 대해 "선진국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