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24재보선' 여야 후보들, 주말 세몰이 '총력' 4·24 재보권 선거에 나선 여야 주자들은 6일 후보등록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민심을 다지기 위한 행보에 주력했다. 각 당의 후보들은 오는 11일 시작되는 공식 선거활동을 앞두고 지지율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출마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서울 노원병은 안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 김지선 진... 민주, 다음주 영도·부여청양서 비대위 회의 민주통합당은 오는 24일 국회의원 재선거가 열리는 부산 영도와 충남 부여청양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주 해당 지역을 찾아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민주당 비대위는 8일 영도로 내려가 비대위원회의를 갖고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와 겨루는 김비오 후보를 지원사격한다. 이어 10일엔 이완구 새누리당 후보에 맞서는 황인석 후보가 출마한 부여청양을 방문해 비대위... 장하나 "혁신은 계파논쟁 아닌 경제민주화로 시작" 장하나 민주통합당 의원은 4일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민주당의 혁신은 계파논쟁이 아니라 '경제민주화'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5.4 전당대회를 앞두고 혁신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혁신논쟁이 당의 계파, 친노·비노, 주류·비주류 문제 등으로 협소하게 제기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 박기춘 "北, 개성공단 정치적 제물 삼지말라"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4일 북한이 이틀째 개성공단 출경을 금지하고 있는 것과 관련 "개성공단을 정치적 제물로 삼지 말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개성공단은 남북 경제협력의 마지막 통로"라면서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볼모로 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북공동번영과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볼모로 삼는 북... 민주당 "홍준표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은 대형참사" 민주통합당은 2일 경상남도의 진주의료원 폐업방침과 관련, "홍준표 도지사가 공공서비스 분야를 돈벌이로 생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허영일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방의료원은 몸이 아픈 저소득층이 저렴한 비용으로 의탁할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이라며 "공공의료확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요한 정책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홍준표 도지사는 안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