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계륜 출사표 "'혁신대장정' 길 나선다" 신계륜 민주통합당 의원은 7일 "개인적 이해관계를 떠나 비장한 각오로 무너진 민주당을 다시 세우는 '혁신대장정'의 길을 나서고자 한다"면서 5.4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가올 10월 재보선과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 당의 상머슴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신 의원은 "평화의 위기, 분열의 위기, 정치와 ... 박기춘, 취임 100일.."폭풍을 헤쳐왔다"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취임 후 100일을 "변화의 한복판에서 폭풍을 헤쳐온 것 같다"고 평가했다. 박 원내대표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취임 100일 동안 "일행(一行)! 일행(一行)! 최선을 다했다"며 이같은 소회를 밝혔다. 또 앞으로의 각오도 피력했다. 박 원내대표가 밝힌 '세 가지 일행(一行)'은 ▲당 혁신 ▲정부조직법 ▲인사청문회였다. 박 원내대표는 당 혁신과 관련해 "... '4·24재보선' 여야 후보들, 주말 세몰이 '총력' 4·24 재보권 선거에 나선 여야 주자들은 6일 후보등록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민심을 다지기 위한 행보에 주력했다. 각 당의 후보들은 오는 11일 시작되는 공식 선거활동을 앞두고 지지율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출마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서울 노원병은 안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 김지선 진... 민주, 다음주 영도·부여청양서 비대위 회의 민주통합당은 오는 24일 국회의원 재선거가 열리는 부산 영도와 충남 부여청양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주 해당 지역을 찾아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민주당 비대위는 8일 영도로 내려가 비대위원회의를 갖고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와 겨루는 김비오 후보를 지원사격한다. 이어 10일엔 이완구 새누리당 후보에 맞서는 황인석 후보가 출마한 부여청양을 방문해 비대위... 장하나 "혁신은 계파논쟁 아닌 경제민주화로 시작" 장하나 민주통합당 의원은 4일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민주당의 혁신은 계파논쟁이 아니라 '경제민주화'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5.4 전당대회를 앞두고 혁신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혁신논쟁이 당의 계파, 친노·비노, 주류·비주류 문제 등으로 협소하게 제기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