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 김관진 국방장관 표적 삼아 군견 훈련 북한 병사들이 김관진 국방장관과 미국 군인 사진을 표적으로 군견을 훈련시키고 사격 연습하는 모습이 조선중앙TV를 통해 공개됐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조선 중앙TV는 이날 한국 김관진 국방장관의 사진이 붙은 표적을 군견들이 물어뜯게 하거나 북한 군인이 미국 군인의 사진을 표적으로 사격 훈련하는 모습 등을 전했다. 영상에서 한 병사는 "한반도에서의... 중국, 북한에 우회적인 압박 메시지 중국이 북한에게 한반도 긴장감을 조성한 것에 대해 우회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 주석은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린 '보아오 아시아 포럼'에서 "어떠한 국가도 이기적으로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다른 나라, 더 나아가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려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이 구체적으로 특정한 국가를 지명하지는 않았지만 ... 北, 4차 핵실험 징후 포착 북한의 4차 핵실험 준비 징후가 포착됐다. 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정부 고위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함경북도 풍계리 남쪽 갱도에서 사람들과 차량의 활발한 움직임이 포착됐다"며 "이 상황이 지난 3차 핵실험 때와 비슷해 북한의 동향을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실시할 것이라는 소식을 입수했다"며 "이와 같은 움직임이 미국을 압박하기 위한 전술... 백악관 "ICBM 발사 연기, 北에 굴복한 것 아냐" 백악관이 국방부가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Ⅲ'의 시험발사를 연기한 것과 관련 북한의 위협에 굴복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댄 파이퍼 백악관 선임고문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ICBM '미니트맨Ⅲ' 시험발사 연기가 북한의 위협에 물러선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파이퍼 고문은 "...  방산株, 北 리스크 지속에 '동반상승' 북한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방위산업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5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스페코(013810)는 전 거래일보다 220원(4.22%) 오른 5420원에 거래 중이다. 빅텍(065450)도 2.67%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퍼스텍(010820)이 3.15%, 휴니드(005870)가 0.26% 상승하고 있다. 전일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0일을 전후로 해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