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박한철 헌재소장 후보자 청문회 모두발언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8일 국회에서 열렸다. 박 후보자는 모두 발언을 통해 자신의 임명에 대해 "헌법적 가치를 확고히 실현하라는 막중한 임무가 부여된 것임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헌재소장이 된다면 헌재의 정치적 독립을 지켜내고 국민의 기본권 보장과 헌법수호라는 본연의 임무를 다해 국민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헌법기관으로 거듭날 수... 김한길 "지도부 중간평가제 도입 회의적"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한길 의원은 8일 범주류측 의원들이 도입을 주장하는 '지도부 중간평가제'에 대해 "민주당이 오늘의 처지에 이른 데는 너무 잦은 당대표와 지도부 교체가 있었다"면서 반대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 출연해 "대선 패배 이후 새 지도부 임기와 관련한 많은 논의가 있었고, 비상대책위원회가 2년 임기로 바... 새누리, 진주의료원 폐업 정당 판정.."국민 공감대 얻어라" 새누리당은 진주의료원 폐업을 방조하고 책임은 홍준표 경상남도 지사에게 떠넘기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7일 새누리당은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에게 진주의료원 폐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얻을 것을 조언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경상남도는 공공의료기관 폐업이라는 결정을 앞에 두고 경영부실, 공익성 부족, 공공의료기관의 제기능 등 제반 문제 해결을 위한 ... 박기춘, 취임 100일.."폭풍을 헤쳐왔다"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취임 후 100일을 "변화의 한복판에서 폭풍을 헤쳐온 것 같다"고 평가했다. 박 원내대표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취임 100일 동안 "일행(一行)! 일행(一行)! 최선을 다했다"며 이같은 소회를 밝혔다. 또 앞으로의 각오도 피력했다. 박 원내대표가 밝힌 '세 가지 일행(一行)'은 ▲당 혁신 ▲정부조직법 ▲인사청문회였다. 박 원내대표는 당 혁신과 관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