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료방송업계, 지상파 재송신 제도 개선 논의에 '눈치' 지상파 재송신 분쟁 타결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유료방송업계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재송신료 협상 시한인 11일이 바짝 다가온 상황이지만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티브로드와 현대HCN은 협상을 지속해야 할지 명확한 입장을 정하지 못했다. 의무재송신 확대를 골자로 한 방송법 개정안이 발의된 데다 학계에서도 이를 지지하고 나서면서 분위기가 ... 방통심의위, MBC <사랑했나봐>·<세바퀴>에 중징계 문화방송(MBC)의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와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또 노골적인 성묘사와 잔인한 영상을 여과없이 방송한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들도 철퇴를 맞았다. 방통심의위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비윤리적 내용의 '막장드라마'와 지나치게 저속한 표현, 협찬주에 대한 과도한 홍보 등으로 심의규정을 위반... CJ헬로비전, 수신료 상승·가입자 증가세 주목-NH證 NH농협증권은 3일 CJ헬로비전(037560)에 대해 수신료 상승과 가입자 증가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3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창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지난 95년 케이블TV가 개국할 당시 1만5000원이었던 방송 수신료는 18년이 지난 현재도 1만4000원에 불과하다"며 "소득 수준 대비 싼 가격때문에 디지털로 전환하는 소... 씨앤앰 새봄맞이 행운 대잔치 "갤럭시 S4 받으세요" 케이블TV 사업자인 씨앤앰이 출시 예정인 갤럭시S4를 선물하는 새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한달 동안 씨앤앰 디지털방송에 신규 가입한 고객은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1등(10명)에게는 4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S4 단말기를, 2등(10명)에게는 아이패드미니 WiFi를 증정한다. 3등(50명)에게는 5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5일 개별 공지한다.... 유료방송업계, '재송신 문제' 사회적 협의체 구성 제안 유료방송업계가 지상파 재송신 문제 해결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사업자들이 모여 발족한 플랫폼사업자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동대책위)는 지난 22일 합리적인 지상파 재송신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협의체 구성을 요청하는 공동 정책건의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건의서에는 지난해 12월 지상파방송 재송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