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로공사, '시니어 사원' 400명 채용 한국도로공사는 만 55세 이상 '시니어 사원' 400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되는 '시니어 사원'은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 동안 전국 100개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운행제한 차량 검측 및 단속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격일 교대로 근무하며 급여는 월 60만원 수준이다. <자료제공: 도로공사> 도공 관계자는 "지난해 시니어 사원 채용으로 과적, ... 도로공사, '베트남 고속도로 사업평가' 수주 한국도로공사는 도화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으로 베트남 도로공사(VEC)에서 발주한 '다낭~쾅나이 고속도로 사업평가' 용역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계은행(World Bank) 재원으로 추진되는 총 연장 131km(4차로) '베트남 다낭~쾅나이 고속도로'의 설계평가, 교통안전, 사회⋅환경 영향 평가 등을 시행하는 프로젝트다. 수주 규모는 200만달러며, 올해 2월에 착수... 도로공사, 헌혈증 1만장·후원금 1억 기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7일 소아암 어린이의 수혈치료에 쓰일 수 있도록 헌혈증 1만장과 후원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2만여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3번째 장석호 한국도로공사 사장 4번째 오연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서울대 총장... 도로공사, 서울외곽고속도로 통행제한 해제 한국도로공사는 5일 서울외곽고속도로 제설작업으로 통행 제한됐던 중동IC(판교방향), 장수IC 진출입로를 오후 3시30분부터 통행을 재개시켰다고 밝혔다. 또 대전당진고속도로 당진분기점 부근 사고 영향으로 차량정체가 늘어 서해안고속도로 방향 주행차량을 면천IC로 진출 조치시켰다. 공사 관계자는 "차량의 안전장구 부착과 안전운전 당부한다"고 말했다. ... 도로공사, '안전띠 착용 시뮬레이터'..교육효과 높아 한국도로공사가 자체 제작한 '안전띠 착용 시뮬레이터'가 높은 교육효과를 내고 있다. 27일 도로공사는 자체 제작한 '안전띠 착용 시뮬레이터'를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에 활용해 안전띠 착용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특히 어린이들에게 높은 교육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초등학교, 축제·행사 개최지 등을 방문해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