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계륜 "대선평가보고서 발표 시기 부적절" 민주통합당 5.4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신계륜 의원은 9일 당내 대선평가위원회의 평가보고서 발표에 대해 "너무 늦은 것 같기도 하고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 "전대를 앞두고 그런 발표를 하는 것도 어떤 정치적 저의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적절한 때가 아닌 것은 분명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 문재인 "진주의료원 폐업 막기위해 정부 지원 필요"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중앙정부에서 진주의료원 적자를 보전해 폐업을 막자는 대안을 제시했다. 8일 국회에서 단식 농성중인 김용익 민주당 의원을 격려차 방문한 문 의원은 “민주당에서 언론을 통한 간접적인 반대가 아니라, 상임위를 통해 지자체에 직접 반대 의사를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무조건 폐업 반대가 아니라 적자가 심각하다는 지자체의 의견을 존중해야 ... 박원석 "박정희, 김대중 구호가 추상적이라고?" 김지선 진보정의당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후보 공동선대본부장인 박원석 의원은 8일 "큰 정치인은 무엇보다 국민들에게 예측이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말로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겨냥했다. 이날 김 후보의 정책 발표 기자회견이 열린 노원구 마들역 인근 선대위 사무소를 찾은 박 의원은 앞서 있었던 안 후보의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터뷰 내용을 언급했다. 박 의원은 "(큰 정치... 안철수, '민주당 입당 시사' 언론보도 부인 8일 일부 언론이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라디오를 통해 민주당 입당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안 후보가 이날 오후 이를 공식으로 부인했다. 앞서 안 후보는 이날 아침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신당, 민주당 입당, 무소속 세가지가 다 고려대상에 들어가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다 경우의 수로는 가능한 방법들이다. 물론 개개의 확률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