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대선평가보고서 "文·安 단일화 과정도 패배 원인" 민주통합당 대선평가위원회가 9일 발표한 대선평가 보고서에서 지난 대선 패배 원인 중 하나로 안철수 후보와의 아름답지 못했던 단일화 과정을 거론했다. 보고서에 안 후보의 이름이 거론된 것에 대해 단일화 상대였던 문재인 전 대선후보는 "안 후보에게 조금이라도 상처가 되는 일이 제발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진 대선평가위원장과 김재홍 대선평가위원회 간사위원은 ... 신계륜 "대선평가보고서 발표 시기 부적절" 민주통합당 5.4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신계륜 의원은 9일 당내 대선평가위원회의 평가보고서 발표에 대해 "너무 늦은 것 같기도 하고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 "전대를 앞두고 그런 발표를 하는 것도 어떤 정치적 저의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적절한 때가 아닌 것은 분명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 문재인 "진주의료원 폐업 막기위해 정부 지원 필요"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중앙정부에서 진주의료원 적자를 보전해 폐업을 막자는 대안을 제시했다. 8일 국회에서 단식 농성중인 김용익 민주당 의원을 격려차 방문한 문 의원은 “민주당에서 언론을 통한 간접적인 반대가 아니라, 상임위를 통해 지자체에 직접 반대 의사를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무조건 폐업 반대가 아니라 적자가 심각하다는 지자체의 의견을 존중해야 ... 영도 판세 바뀌나..민주, 문재인 지원 예고 민주통합당은 김비오 후보가 나서는 4.24 부산 영도 재선거에서 지난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의 지원을 공식화했다. 김영록 사무총장은 이날 부산 영도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문 의원이 적극 지원해주도록 정중히 요청했다"며 "문 의원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흔쾌히 표명해왔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오늘 비대위원회의는 ... 야권연대 새 국면? 安, 文이 내민 손 잡을까 4.24 재보선 최대 관심지인 서울 노원병 판세가 심상치 않다. 당초 예상을 깨고 안철수 무소속 예비후보와 허준영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접전 중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 이에 당선을 장담할 수 없게 된 안 후보가 그동안 거리를 뒀던 야권연대 카드를 꺼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안 후보는 28일 오찬간담회에서 "저는 귀국 기자회견 때와 지금이 똑같다"며 "제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