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영표 "'미래 대통령 안철수' 표기 요구는 사실" 문재인 대선캠프 상황실장을 지낸 홍영표 민주통합당 의원이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측이 '미래 대통령은 안철수'라고 표현해 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재차 확인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에 대해 지난달 13일 "내가 바보냐"며 강하게 부정한 바 있다. 홍 의원은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12일 자신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안 후보측이 '미... 홍영표, 대선평가보고서 맹비난.."정략적으로 쓴 평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 상황실장을 지낸 홍영표 의원이 9일 발표된 민주당 대선평가보고서에 대해 "한상진 위원장과 일부 위원들의 사적인 감정, 정략적 의도로 행해진 감정적 평가"라고 맹비난했다. 홍 의원은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평가 과정에서 드러난 굉장히 편파적인 시각으로 한상진 교수를 비롯한 몇몇 사람들이 평가에 대한... 민주 대선평가보고서 "文·安 단일화 과정도 패배 원인" 민주통합당 대선평가위원회가 9일 발표한 대선평가 보고서에서 지난 대선 패배 원인 중 하나로 안철수 후보와의 아름답지 못했던 단일화 과정을 거론했다. 보고서에 안 후보의 이름이 거론된 것에 대해 단일화 상대였던 문재인 전 대선후보는 "안 후보에게 조금이라도 상처가 되는 일이 제발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진 대선평가위원장과 김재홍 대선평가위원회 간사위원은 ... (기자의눈)민주당, 김무성 버티고 선 영도다리 건널까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등 민주통합당 지도부는 8일 부산 영도로 내려갔다. 4.24 재보선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와 어려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김비오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민주당 비대위는 이날 오전 9시30분 영도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비대위원회의를 갖고 문재인 전 대선 후보의 영도 재선거 지원을 예고했다. 지도부는 이어 남항시장으로 이동해 상인들과 주민... 문재인 "진주의료원 폐업 막기위해 정부 지원 필요"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중앙정부에서 진주의료원 적자를 보전해 폐업을 막자는 대안을 제시했다. 8일 국회에서 단식 농성중인 김용익 민주당 의원을 격려차 방문한 문 의원은 “민주당에서 언론을 통한 간접적인 반대가 아니라, 상임위를 통해 지자체에 직접 반대 의사를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무조건 폐업 반대가 아니라 적자가 심각하다는 지자체의 의견을 존중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