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햄·라면, 프리미엄 제품으로 탈바꿈 '인기' 햄이나 라면, 탄산음료는 일반적으로 건강식과는 거리가 멀어 아이가 좋아해도 부모는 구매를 망설일 때가 많다. 하지만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몸에 좋지 않은 요소들을 빼고 건강한 성분을 더한 햄과 라면, 탄산음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상 청정원 '건강생각'.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햄과 소시지는 지나치게 짜거나 합성아질산나트륨, 합성보존료 등 첨가물이 들어 있어 간... 풀무원-EBSe, 영어 쿠킹클래스 진행 풀무원은 '바른먹거리 캠페인'의 하나로 영어교육채널 EBSe(EBS English)와 함께 '2013 영어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영어로 요리하며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습관에 관해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회 12가족을 선정해 올해 말까지 11회에 걸쳐 총 30... 식품업계, 편의점 호황에 전용상품 출시 확대 최근 발표된 신세계(004170) 유통산업연구소의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편의점업계의 매출 규모는 10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9.8% 성장했다. 이 성장률은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 관한 영업규제와 1인, 맞벌이 가구를 겨냥한 상품 등이 매출 증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식품업계는 간편하면서도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편... 풀무원, '2013 바른먹거리 캠페인' 전개 풀무원은 8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협심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올해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캠페인 참가대상을 기존 유치부 아동과 초등학생에서 어린이집, 초등학교 교사와 학부모로 확대하고 연령별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과 경기, 대전, 강원 지역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등 7000여명을 대상으로 1년 동안 350회... 식품업계, 다양한 형태 쌀 가공식품 출시 지난해 1인당 쌀 소비량은 69.8㎏으로 집계 이래 처음으로 70㎏을 밑돌았다. 이는 변화하고 있는 생활 방식에 따라 밥을 대체하는 식품 섭취가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생활양식이 변화하면서 식품업계는 밥을 지어 건조하거나 쌀의 즙을 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상 청정원 '정통 컵국밥'. 대상(001680) 청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