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나이티드제약, 25% 추가상승 여력있다-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2일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개량신약의 선도주라 평가하며 25%의 추가상승 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9000원을 제시했다. 김응현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타업체 대비 2배 정도 높은 수준의 개량신약 개발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며 "연구 개발 성과는 2011년부터 가시화되며 현재 3개 품목을 포함, 2015년까... (뉴스초점)한은, 6개월째 기준금리 동결..'마이웨이' 앵커 : 오늘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어느 때보다 금리인하 여부를 놓고 시장의 관심이 높았는데요.. 담당기자와 함께 관련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부 홍은성 기자 나와있습니다. 홍기자, 오늘 한국은행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금리를 동결했어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오늘 한국은행은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 정부,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 수립한다 지난달 20일 일부 방송사와 은행에서 발생한 해킹 공격이 북한 소행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정부가 후속조치와 사이버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국가정보원장이 주관하고 국무조정실 및 기재부·미래부·국방부·안행부·금융위 등 15개 부처 차관급이 참석하는 '국가사이버안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정부 차원의 사이버안전 수행체계 ... 朴정부 대외경제정책, '수출확대→일자리창출'로 전환 박근혜 정부가 대외경제정책 목표를 기존 '수출 확대'에서 '일자리 창출'로 전환하기로 했다. 대외 경제협력을 기존 선진국 중심에서 유망 신흥국 중심으로, 대기업-제조업 위주에서 중소·중견기업-서비스업 위주로 전환하는 등 '상생'과 '맞춤형' 대외경제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새정...  디피씨, 새정부 벤처투자 기대에 '신고가' 디피씨(026890)의 주가가 새정부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1일 오전 9시43분 현재 디피씨의 주가는 전일대비 140원(3.55%) 오른 408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가파른 상승세다. 지난 28일 박근혜 정부가 창업·벤처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오는 6월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디피씨는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디피씨는 가전제품 부품제조업체로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