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엔지니어링, 1Q실적 앞두고 '신저가 행진'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다음주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신저가를 고쳐쓰고 있다. 증권가는 올해까지 삼성엔지니어링의 실적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보수적으로 접근할 것을 조언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9100원(9.1%) 하락한 9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9만8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거듭 경신하기도 했다. 연초 이후 삼...  대림산업, 영업익 1000억원 달성한다..'상승' 대림산업(000210)이 100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9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거래일 보다 1400원(1.67%) 증가한 7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GS산업의 대규모 영업적자 공시로 대림산업의 주가까지 9.3% 동반 하락했지만, 대림산업은 GS건설과는 다르다"며 "약 8조원의 해외 수주가 기대되는 ... 대림산업, GS건설과는 다르다..'매수'-키움證 키움증권은 12일 대림산업(000210)에 대해 전날 GS건설(006360)의 실적악화에 이유없이 급락했지만 1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7000원을 유지했다.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은 GS건설의 적자 현장과 함께한 수주잔고가 없으며 해외 부문이 적자를 기록한 이력도 없다"며 "전날 9.3%나 동 반하락했지만 대림산업과 GS건설은 펀더... 올해 부동산 시장, '대어급' 쏟아진다 올 한해 동안 전국적으로 '대어급'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는 마지막 강남권 신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위례신도시를 비롯해 도심의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또 수도권은 판교신도시, 지방은 최근 1~2년간 강세를 이어온 세종시 등 인기지역의 알짜 물량이 줄줄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판교신도...  건설주, GS건설 쇼크에 '휘청' 해외 수익성 악화로 GS건설이 어닝쇼크를 기록한 가운데 건설주가 동반 급락했다. 국내 부동산 경기침체로 해외 시장에서 살길을 모색하던 건설업계의 해외 수주에 의구심이 퍼지면서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는 평가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건설업종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7.45(5.27%) 하락한 133.97로 전 업종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개별종목으로는 GS건설(00... (12시시황)코스피 약보합..安테마주↑·건설주↓ 코스피가 약보합권에서 등락하며 1930선 초반에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예상 밖의 금리 동결(연 2.75%)을 선언하면서 투자심리를 급격하게 위축시켰다. 프로그램에서 매물이 나오고 있고 이 시각 엔·달러 환율이 99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도 지수에는 부담요인이다. 11일 오후 12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52포인트, 0.13% 하락한 193...  건설株, GS건설 어닝 쇼크 여파..'동반 하락' GS건설(006360)이 실적 쇼크로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건설 업종에 대한 우려를 확산시키는 가운데 대형 건설주들도 동반 하락세다. 1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물산(000830)은 전거래일 보다 2000원(3.04%) 떨어진 6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건설(000720)은 4100원(6.63%) 내린 5만7700원, 대우건설(047040)은 340원(3.99%) 떨어진 8180원, 두산건설(011160)은 60원(2.27... 코스피, 美 증시 훈풍에 '상승' 출발..1940선 회복(9:17) 코스피가 금융통화위원회와 옵션만기일이라는 불확실성에도 미국 증시 훈풍에 상승 출발했다. 1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54포인트, 0.29% 올라 1941.49를 기록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 랠리를 이어가며, 3대지수 모두 최고치를 다시 썼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은 1년래 고점을 찍었다. ... 1분기 두산 3사 중 톱픽은?-키움證 키움증권은 10일 두산(000150) 3사에 대해 지난해에 비해 실적이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경영 환경은 리만 사태 직후인 2009년을 떠오르게 할 정도로 어려웠다"면서 "이런 상황을 반영해 두산 3사의 2012년 4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하지만 올해 1분기 실적은 지난해 하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