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선해양기자재協, STX 조속한 경영 정상화 촉구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STX조선해양(067250)의 경영 정상화를 촉구했다. 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은 16일 KDB산업은행과 STX조선해양(주)에 조선해양기자재업계에 대한 긴급 자금지원을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송했다. 최근 STX조선해양이 KDB산업은행과 채권단과 맺은 자율협약이 국내 조선기자재업계의 자금난 악화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는 것이다. 협... 대·중소에 가로막힌 중견기업 "설 자리가 없다" "중소기업은 지원하고 대기업은 규제한다. 정작 중견기업은 성장이 막힌 채 각종 애로에 시달리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중견기업 육성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정부 정책이나 금융거래 관행 등은 여전히 대-중소기업의 이분법 틀에 머물고 있다며, '중견기업의 4대 성장 장애와 5대 기업활동 애로' 건의서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산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소관부처에 제... (2013 추경)세출규모 5.3조원..일자리 확충 3조원 사용 정부가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총 17조3000억원) 중 경기부양을 위해 잡은 세출확대 규모는 총 5조3000억원이다. 여기에 국회 의결없이 정부가 자체 변경할 수 있는 기금사업 2조원을 포함하면 총 세출확대 규모는 7조3000억원으로 늘어난다. 경기회복을 위해 편성된 7조3000억원의 돈은 각각 일자리 확충 및 민생안정 부문에 3조원, 중소·수출기업 지원에 1조3000억원, ... 외환銀, 中企 글로벌 자문센터 두달만에 자문 100건 돌파 외환은행(004940)이 설립한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를 활용하는 중소기업들이 늘고 있다. 센터 설립 두 달만에 자문신청이 100건을 넘어서는 등 중소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6일 외환은행은 지난 2월20일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 설립 후 3월말 기준 자문서비스 신청 접수 건이 100건을 돌파한 데 이어 이달 15일 현재 신청건수가 120건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중기단지 조성 '좌초 위기' 중소기업중앙회가 황해경제자유구역청(황해청), 경기도와 함께 추진 중인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중소기업특화단지 조성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중앙회는 지난 12일 황해경제자유구역 입주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수요조사를 마쳤으나 15일 현재까지 그 결과에 대해 일절 함구하고 있다. 수요가 예상에 크게 못 미치는 탓에 발표를 미루면서 중기단지 조성 여부에 대해 원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