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윤진숙 임명강행 의지 재확인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 상임위원회 간사단과의 만찬회동에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의사를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진주의료원 사태에 대해선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윤관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이 윤 후보자에 대해 야당의원들이 너그럽게 생각해주시고 그런 점도 있어... 전당대회 앞둔 민주당, 중도노선 강화 논란 결국 돌출 지난 2011년 12월 닻을 올린 민주통합당이 당명에 '통합'을 빼고 민주당으로 간판을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중도노선 강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위원장 김성곤)는 지난 15일 비공개 회의에서 '통합'을 뺀 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5.4 전대에 올리기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전대준비위는 그동안 민주당을 약칭으로 써왔고, 시민... 민주 "정부 추경안은 세입보전용..수용불가" 민주통합당이 정부의 추경안에 대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안"이라며 수용불가 입장을 밝혔다.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의 추경안은 "세입보전용 추경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변 의장은 "민주당과 새누리당은 이번 추경과 관련해 분명히 일자리 만들기, 민생 추경이라고 합의해 서명한 바 있다"며 "그러나 정부안에서 일자리 창출 ... 민주 전대 본선, 김한길 맞서 이용섭·강기정 단일화? 민주통합당이 전국 순회 시도당대의원대회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본선 진출자 합동 연설회를 가지며 당권 레이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12일 컷오프 예비경선 결과 당 대표에 도전했던 신계륜 의원이 탈락하면서 본경선은 김한길 후보에 맞서는 이용섭 후보와 강기정 후보 간의 단일화 성사 여부에 초점이 맞춰지는 모습이다. 이용섭·강기정 후보보다 친노색이 강하고,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