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성년 자녀 양육 한부모가족 57만 우리나라에 만18세 미만의 미성년 자녀를 배우자 없이 양육하는 한부모가족이 57만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16일 전국 한부모가족 가구주 25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한부모가족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국에 배우자 없이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족이 약 57만가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편모 또는 편부가정이 된 ... 19세~24세 대학생 80%, 부모에 등록금 의존..가계부담 커 19세~24세 ‘후기 청소년’인 대학생 10명 중 8명은 부모에게 등록금을 지원 받고 있고, 등록금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법적으로 청소년인 대학생들에게 정부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국회 도서관에서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후기청소년 세대 현안과 정책과제’ 세미나에서 김지... 씨티은행, 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 초청 강연회 개최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는 28일 한국씨티은행 본점 강당에서 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 초청 리더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에서 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은 한국씨티 임직원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여성 대통령 시대, 변화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조 장관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키워드... 고용률 70% 달성..여성인력 활용이 관건 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여성 취업인력 활용에 나선다.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는 27일 오전 11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여성의 직업능력개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를 통해 양 부처는 여성의 직업능력개발 참여와 산업수요에 맞는 직업훈련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직업훈련을 받은 여성들이 취업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 국회 여성가족위, 조윤선 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6일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로써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박근혜 정부 장관 내정자는 8명이 됐다. 여가위 경과보고서는 조 후보자에 대해 "소관업무와 정책현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 파악하고 있는 점, 법조인과 18대 국회 의정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여러 부처에 걸친 성평등 정책을 조정하고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