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취임 후 첫 소외계층 복지현장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현장을 방문했다.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직업재활을 돕는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다. 보건복지부는 박 대통령이 16일 오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에덴하우스'와 '형원'을 방문해 장애인 근로현장을 살펴보고 근로장애인과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IBK기업銀,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이스아이 코드' 도입 IBK기업은행(024110)은 시각장애인의 은행 이용을 돕기 위해 상품 리플릿과 약관 등 각종 인쇄물에 문자를 음성으로 전환해 주는 ‘보이스아이 코드’를 도입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보이스아이 코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전용 스캐너를 이용해 인쇄물의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바코드로, 은행권 도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업은행은 시각... UAE 군, 한국 의료기관에서 치료 받는다 앞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United Arab Emirate) 통합군의 군병원 환자들이 한국의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입증하고 한국 의료기관들은 연간 96억~456억원의 진료 수입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UAE 군과 군병원 환자를 한국의료기관에 유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 진정됐지만 해결 기미 안보여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가 진정됐지만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있다. 11일 진주의료원 노사는 폐업 논란이 불거진 이후 처음 만났지만 해결책을 찾지는 못했다. 대신 대화를 통해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를 해결하자는 것에 합의했다. 정부, 정치권이 움직이면서 진주의료원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졌다.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