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윤진숙 임명강행 의지 재확인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 상임위원회 간사단과의 만찬회동에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의사를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진주의료원 사태에 대해선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윤관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이 윤 후보자에 대해 야당의원들이 너그럽게 생각해주시고 그런 점도 있어... 민주, 윤진숙 임명 반대 '확고' 민주통합당이 일부 언론의 "청와대 만찬 후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반대 기류에 변화가 왔다"는 보도를 반박하며 임명 반대 의사를 재차 확인했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비대위원들은 윤 후보자 임명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드러내며 민주당의 입장이 변화가 없음을 강조했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과 국민의 목... 윤진숙, 사퇴 거부.."열심히 일하면 문제 없을 것"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에게 쏟아진 불성실 태도와 무지 논란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윤 후보자는 15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새 정부의 국정기조에 맞춰 열심히 일한다면 별로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장관직 수행 의사를 분명히 했다. 윤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의 불성실 태도에 대해 "나름대로 충... 조용호 재판관 후보자 청와대 부실검증 '논란' 조용호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11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고위공직 예비후보자에 대한 청와대의 인사검증 사전질문서를 받지 못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이 부동산 투기의혹을 제기하면서 재산형성, 병역 등 200개 질문이 담긴 청와대 서면질의를 받았는지 질의하자 "서면질의는 솔직히 받아본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