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음악창작자 저작권법 개정방안 토론회 개최 민주통합당 김윤덕·최민희 의원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국회의정관에서'음악생태계 정상화를 위한 저작권법 개정'을 주제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최민희 의원은 "음원시장 정상화 논쟁에서 음악생태계의 가장 중요한 구성원 중 하나인 창작자의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며 "음악 창작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설명... "민주당, 단일성 지도체제로 가야"..정치혁신 토론회 개최 민주통합당 정치혁신을 위한 토론회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최재성·전해철·최민희 의원 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민주당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발제자로 나선 문성근 민주당 상임고문은 "민주당이 집단지도체제를 채택한 후 당 대표가 20차례 이상 바뀌고 계파구조가 형성돼 제대로 기능을 못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 최민희 "정부조직법 협상, 여론부담 컸다" 최민희 민주통합당 의원은 19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타결된 것에 대해 "정권 초기에 대통령이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밀어붙이면 사실은 야당이 버틸 길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던 최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정부 원안이 대부분 반영된 협상 결과에 대해 "야당 입장에서는 아타깝고 걱정도 된다"... 최민희 "박종길 임명은 '불법현수막' 보은 인사" 최민희 민주통합당 의원이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의 문화부 제2차관에 내정에 대해 철회를 요구했다. 최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 내정자는 지난 대선기간에 새누리당의 홍보를 위해 태릉선수촌에 불법현수막을 게시를 승인한 장본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태릉선수촌 정문에 게시된 '새누리당 홍보 현수막'을 지적해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민주 대선평가위 분란 오나..최민희, 한상진에 직격탄 최민희 민주통합당 의원이 대선평가위원회 설문결과 중간발표와 관련해 한상진 위원장을 향해 "행태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매섭게 비판했다. 최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상진 위원장이 혼자 대선평가 중간발표를 하고 기자간담회까지 했다. 관련기사에 문재인 전 대선 후보의 의원직 사퇴 이야기가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의원은 대선평가위를 '한상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