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정부 추경안은 선물상자에 뻥튀기 하나 있는 격" 민주통합당이 18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라면박스만한 선물과자를 받았는데 열어보니 뻥튀기 과자 하나 있는 격"이라며 "경기대응을 통한 민생용 추경이라는 건 거짓"이라고 비판했다. 또 국채발행에 따른 재정건전성 확보 방안을 요구하며, 동시에 '부자감세 철회'를 그 방안으로 제시했다.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 박기춘, 윤진숙 임명 비판.."손톱 밑 가시 될 것"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임명 강행에 대해 "임기내내 손톱 밑 가시가 될 것"이라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경고했다.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박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임기 내내 박 대통령의 책임과 부담감은 대통령의 몫이라 경고한다"고 말했다. 그는 "청와대와 정치권에 소통의 봄바람이 불었던 것이 ... 전대가 코 앞인데..민주, 흥행부진 "백약이 무효" 민주통합당 5.4 전당대회가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좀처럼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복귀 무대가 된 4.24 재보선과, 최근 남북간 긴장 고조 등으로 인해 흥행에 '빨간불'이 켜진 모습이다. 민주당은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시도당위원장 선출 대의원대회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하고 ... 김윤덕·최민희, 음악창작자 권리보장 개선 토론회 민주통합당 김윤덕·최민희 의원은 18일 국회의정관에서 '음악생태계 정상화를 위한 저작권법 개정,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음악창작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희 의원은 "작년에 촉발한 음원시장 정상화 논쟁에서 음악생태계의 가장 중요한 구성원 중 하나인 창작자의 목소리가... 박범계 '공익신고자 보호범위 확대' 개정안 발의 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은 17일 선거개입 등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위반행위를 신고한 공익신고자 보호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공익신고자보호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를 침해하는 행위도 공익침해 행위로 규정했다. 현행법은 공익침해 행위를 '소비자의 이익 및 공정한 경쟁을 침해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때문에 그동...